오늘 회사에서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왜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 의견과 생각은 진리이자 정의이니깐 여기에 반대하는 것들은 전부 잘못된 것이고 나의 적이자 배척해야할 대상이야!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같이 일하는 업체에 있는데요 오늘 이 사람 때문에 저를 포함한 우리 부서 사람들 집단 멘붕에 빠졌네요 ㅠㅠ
두 달 정도 쎄빠지게 고생한게 한순간에 허공으로 휘리릭~ 사라져버렸어요 ㅠㅠ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이 것을 남에게 강요(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은근히든)하는 사람들은 사회 부적응자들 같아요, 이런 사람이 책임자의 위치에 올라가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왜 남의 생각과 의견은 존중하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 고집할까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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