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그토록 원하시던 새색시데리고 왔어요~

 

어... 어머니... 주무시나요...

 

 

 

 

어머니 색시데리고 왔어요  눈좀 떠보세요...

 

어...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그토록 원하시던 색시 데리고 왔어요...

 

눈 좀 떠보세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살아계실때 잘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가족에게 잘하는 사람이 되어요~

 

 

 

 

제가 국민학교 시절이었을꺼에요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이 녀석이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주었던 어렴풋한 장면이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어 앨범속에 고이 간직되어 있지요

 

 

 

 

 

항상 이렇게 우리 가족을 담아주었던 정든 녀석

 

 

 

 

 

지금 보니 왠지 아련해 보이는 저 로고... ㅜㅜ

 

 

 

 

 

제가 재작년부터 카메라를 구입한다고 알아보기 시작할때만 해도

솔직히 삼성 카메라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무조건 캐니콘 혹은 소니 기타등등 정도 알아보는 정도였네요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최신 모바일 기기들 구경하러

동네 딜라이트샵에 구경갈때 삼성카메라 부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구경하는데 생각보다 디자인도 괜찮고 좋더군요

근데 거기까지...

그때까지만 해도 구경하기엔 좋은카메라였죠...

 

솔직히 제가 nx에 이렇게 빠질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확히 어떤 계기로 어떤 시점에서 이렇게 된건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언제 머리가 여유가 되면 한번 찬찬히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아마도 제일 큰 작용을 한건 애국심!? 인것 같아요...(좀 오글거리긴 하네요 ㅎㅎ)

 

그리고 우연히 아버지 책상 서랍을 보게됬는데 저 카메라가 있더라구요

에이에프슬림...

아... 삼성도 카메라 경력이 꽤 되는구나

그리고 한때는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주었었구나 라고요

 

아마도 여러가지 것들이 겹쳐서 NX1을 구입하게 된것 같고

현재는 푹 빠져버렸습니다.

아마도 nx 카메라 시리즈들을 수집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카메라들이 있더라구요

gx10 nx10 nx20 nx 30 nx11 nx210 nx2000 nx3000 nx300 nx3300 nx300m 등등등등 저중에서 마음에 드는 몇개를 추려서 수집하고

소장해볼 생각입니다.

이런 행동들은 장가가기전에 해야겠죠~

 

아... 어서 시험이 끝나서 출사 나가고 싶네요 ㅜㅜ

 

즐거운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 도광양회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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