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욕 때문일까요?
저는 분명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갈수록 느끼지만, 지금 NX1 기능도 제대로 다 알지 못하고 어찌활용할지를 몰라
한 30프로정도 밖에 잘 못써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소니의 신제품, 니콘의 신제품, 펜탁스의 신제품들에 관심이 가네요.
음. 사실 관심보다는 부러움이 더 큰것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는 직접 찍고 결과물을 내본적이 없어서 제가 써왔던 카메라만큼 편안하게 찍을 수 있는지,
잘 나와주는지 모르겠거든요,,
참 쓸데없는것같습니다.
한편으론, 삼성 기기가 단종되다시피 해서 더 다른 브랜드를 찾아보려고 하는것 같기도 해요.
슬프지만 언젠가는 NX1도 후속기종들이 계속 나오면 뒤안길로 사라지겟죠?
그런데 저는 왜 지금 렌즈도 잔뜩하고 이것저것 많은데 이딴생각만 하고있는걸까요 ㅋㅋㅋ
전 삼성카메라가 참 좋은데 말이죠..
이번에 고맙게도
P&I 티켓을 소니톡에서 어떤분께 받았는데
토요일날 친구 만나러 서울가는김에 한번 들려보려고 합니다.
가서 낮에 nx1들고 돌아다니는 키큰청년보면 전줄아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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