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렇게 짧은 시간이었군요. 

 

 

 

두근두근하며 첫 사진을 올린게 

벌써 딱 1년 전의 일입니다. 
 

 

 

 

 

***우려먹는 또 우려먹는 팝코 첫짤***

"건너오다"

 

 

 

 

 

 

 

 

첫 게시물부터 시작해서 몇 개의 글을 되새김질 해봤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제 사진은 고만고만하고 별 차이가 없네요. ^^ 

 

 

 

 

***초반의 몇 컷들***

 

 

 

 

 

 

그리고.. 

지금이나 그때나 삼톡분들의 댓글들은 따끈따끈하고 정이 넘치네요- 

늘 한결같이 저의 막사진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습에 새삼 가슴이 뭉클합니다. 

 

 

 

 

 

 

 

 

***Cheer UP!!***

 

 

 

 

 

 

 

 

***그늘이 되어줄게***

 

 

 

 

 

 

 

 

 

***응원단***

 

 

 

 

 

 

 

 

***부드러운 격려***

 

 

 

 

 

 

 

 

피사체를 하나만 덩그러니 찍으면 주제를 잘 부각시켰다

피사체 두개를 넣으면 구성이 너무 좋다

삐딱하게 찍으면 구도가 좋다

살릴 색깔이 없어서 흑백꼼수를 쓰면 감성적이다

떡보정을 해면 색감이 진득하다

…….

…….

…….

삼톡 분들은 늘 그런식이셨습니다. 

 

 

 

이리 까이고 저리 까여도 당연한 사진들에서.. 어찌 그리 실낱같은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해주시고 뻥튀기 해주시는지요- 

 

 

사진을 안보고 댓글만 본다면  마치 제가 대 작가인줄 알정도로-;;;

비행기 태워주시고 격려해주시니

나날이 하루가 다르게 저의 사진은 성장

 

…………….

 

….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고수님들 틈새에서 나름 선방하며

나날이 삼톡의 매력에 빠지고 정이 든 것 같습니다. ^^

 

 

물론,

 

"저는 잊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낱 틈새에 불과함을"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풀어보는 틈새 짤방입니다.

 

 

***틈의 하늘***

 

 

 

 

 

***변화의 틈에서***

 

 

 

 

 

 

***움직이거나 가만히 있거나***

 

 

 

 

 

***숨쉴 틈 찾기***

 

 

 

 

 

***하늘 조각, 조각***

 

 

 

 

 

그래서 NX한대 정도는 닳고 닳아서 먹통이되고 가루가 될 때 까지 안고가야 할 것 같습니다.ㅎ

설령  NX가 없어도 염치불구 철가면 쓰고 [타] 달고서 삼톡에 비비적대겠습니다- 

 

 

 

1년동안 정말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PS) 삼톡의 따스함에 저도 모르게 물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을 취미로 하며 따스함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따스함에 물들다***

 

★ 딱지아저씨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dda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