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30 구매후 가장 급한게 플레시인것 같아서 일단 비싼 정품 보다는
비품을 하나 샀습니다...호루스벤누 TT-998GH(M) 으로....

써보니 수동으로 노출 맞추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과히 플레시가 과학의 집합체라고 하는 말이 맞는것 같았습니다..
(플레시는 삼성에서 못 만들고 독일에 주문하여 만들었었지요...
  이 부분은 아마 삼성에서도 기술이 안되는가 봅니다..)

카메라에서 거리와 노출...ISO를 플레시에서자동으로 계산하여 터뜨리는 과정이
수동으로는 일일이 맞출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 인터넷에 들어가서 사고를 쳤습니다..

보아하니... 580A 새제품이 1,149링깃...환율 289.62..
계산해보니 한국돈으로 332,773원 하는군요...(여기는 말레이시아 입니다)

한국에서 거래되는 중고품보다 더 싸게 파는겁니다...새것을...

일단 물건을 먼저 건네받고 돈을 지불하는 형태로 했는데
나중에 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