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기 전에 어린이대공원에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집돌이인 애가 코끼리를 보고 싶다고 하여 어제 어린이 대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코끼리를 보기보다는 사슴에게 먹이 주는 것을 더 좋아해서 사슴먹이 3개 샀네요 ㅎㅎ
애를 수족관이나 동물원에 몇 번 데려가면서 느낀 것은 애가 바라보고 있는 물체와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함께 담는게 무지 어렵다는 겁니다.
그럴 경우를 염두해 두고 NX mini 9-27mm 의 광각을 활용할 생각으로 가져갔는데... 다행히 가져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라이트룸에서 왜곡 보정 후 과감히 크롭한 사진입니다.
경험이 쌓이면 크롭하는 비율도 줄어들겠죠~
1. 사슴아 사슴아 먹을 것 줄테니 여기 오렴
2. 두마리 유치 성공
3. 여기있어 마음껏 먹으렴
4. 주모! 여기 사이다 추가요!
5. 서로 흐믓~
회원정보
아이디 : nanomachin***
닉네임 : 도광양회
포인트 : 58771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9-17 01:15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