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tt560으로 플래시를 시작했는데요.
가만히 있는 피사체나 동일한 환경 내에서는 비교적 사용이 용이합니다.
왜냐면 설정값의 대략적인 감을 잡기 쉽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값이 싸고 광량이 풍부해서 광량 조절만 잘하시면 괜찮은 사진도
많이 건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도를 요하는 환경이 되면 좀 피곤해 집니다.
테스트를 위해 원샷을 날린 뒤 수치를 보정해야하고 그게 잘 안맞으면 한번 더 날려야하는데
가끔 사람 많이 모인 곳에선 민폐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ttl이 가능한 삼성 정품을 구입하고 문제가 해결 되었지만
무조건 잘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개인차가 있고 tt560에 익숙해진 느낌 때문에
조금은 수치값을 달리 줘야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오기도 하니
그런 점을 미리 생각하시고 구매 하시면 좋으시리라 여겨집니다.
사실 모든건 사람 탓이 크지요 ㅎㅎ2016-06-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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