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연히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산이나 바다 들판으로,,혹은 동네 앞산과 뒷산에 올라 짤방을 찍는 동네 찍사로서
참으로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지만 ,,,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 있으니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존중 합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 뷰가 좋은 산은 정해져 있으니 수만명의 진사님들이 올라
그날의 기상만 다르지 똑 같은 사진을 찍어오니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치가 있다는 말은 좋다는 말인데,,,
그러면 도대체 어떤 사진이 가치가 있고 좋은 사진이냐 ~?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입니까 ~?
그때 그 이야기를 들을때,,, 사진 몇년 찍다 보니 통밥으로 어떤 의도로 말하는지 눈치는 챗지만
저는 원체 시선이 없다보니 그런 류의 사진을 못찍으니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 한마디는 했습니다
그런류의 책 딱 한권만 보면 어떻게든 찍어 올수 있다고 ~~~
큰 소리를 치긴 햇습니다 ㄷㄷㄷㄷㄷ
.
회원정보
아이디 : joypurity***
닉네임 : 빛따라기[DM™]
포인트 : 9480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3 10: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