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인적인 문제로 여기 들어올 여유가 없었네요 ㅠㅠ

제 청춘을 바친 직장을 오늘자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졸업후 만 22년을 여기서 근무했네요 지금 사무실 다정리하고보니 아쉬움도 남고 뭐 좀 그러네요.......

아직 뭘할지 결정된건 없어서 좀 불안하긴 한데 차분히 쉬면서 알아볼까 합니다.
사진도 좀 찍으러 가고 싶기도한데 마눌님 눈치에 그것도 힘들겠더라구요.....

아무튼 시간은 많은데 여기 자주 들어와 보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좀더 마음의 정리가되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무더위가 시작인것 같은데 다들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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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 일도 일단 천천히 개인 정리도 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다시 포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 다들 조심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