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의 어느날
길을 가는데 눈에 들어온 구멍하나...
뜬금없이 엿보고 싶어졌습니다.
무엇이 있을까 설레면서...
Canon EOS 550D | 55.00mm | ISO-100 | F5.6 | 1/25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5-10-11 14: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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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어서 내게 뭔가를 보여다오~
Canon EOS 550D | 55.00mm | ISO-100 | F5.6 | 1/25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5-10-11 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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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Canon EOS 550D | 55.00mm | ISO-100 | F5.6 | 1/25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5-10-11 14:22:44
Canon EOS 550D | 45.00mm | ISO-100 | F5.0 | 1/3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5-10-11 14: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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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눈에 들어온건 순수 그 자체...
Canon EOS 550D | 55.00mm | ISO-100 | F5.6 | 1/25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5-10-11 14:23:04
아... 내가 무엇을 기대하고 엿본것인가... 심히 부끄럽구나
사악한 마음이여 저 멀리멀리 달아나거라 훠잇~ 훠잇~
번뇌속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뻘글 한번 써봤습니다^^;
저녁들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도광양회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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