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당

빛을 사색하는 것으로 내공을 증진하는 도가계열의 한 파로 알려져 있음. 수련 방법은 매우 정적이나 그 결과 가지게 되는 내공은 매우 역동적이고 파괴적이어서, 단 세 개의 사용기로 밀어니수(密語泥水)계를 평정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음.

2. 콜트옹: 단 한번 눈을 떳다 감는 것으로 눈앞의 풍경을 모두 정리해 버리는 광역계열의 초고수. 단 기술시전 시간이 긴 관계로 근접해서 공격하는 적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하나, 와방옹 정도의 고수만 아니라면 근접전에서도 콜트옹을 이길 고수는 별로 없다고 함. 호의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음공을 익힌 증거라는 설과 (cort 라는 기타브랜드가 있음) 서역출신으로서 가문의 성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음. 실제로 서역에서도 고수로서 활동한 기록을 찾을 수 있었음. (500px.com/photo/6072673?fro...) 판타지계로 차원이동시 풍경요정으로 변신하나, 매우 드문 확률로 다른 계열의 요정으로도 변신한다는 루머가 있음. 고수가 사용하기에 다소 떨어지는 위력을 가졌다는 NX10으로도 와방옹에 필적하는 내공을 운용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인물임. www.slrclub.com/bbs/vx2.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