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거나 볼 수도 없는
그대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으리..
그리움이 멀리 있다 해도
믿음으로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대의 순수한 사랑이
나에게 다가올 때
그것만 내 안에 담아둘래요.
그대의 진실한 마음이
나에게 전해올 때
그것만 내 안에 담아둘래요.
NX1 | Aperture Priority | 60.00mm | ISO-100 | F3.5 | 1/20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6-07-13 10:10:53
NX1 | Aperture Priority | 60.00mm | ISO-100 | F2.8 | 1/25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6-07-13 10:11:54
미소 속에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오늘..
멋진 하루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 꽃을 담을 때 어떻게 담으시는 지요~?
그간에 많은 꽃을 담아 보았지만 그 꽃마다의 느낌이 다 다르지요..
전 꽃을 담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꽃을 담는 요령은
힘을 빼는 것입니다.
샤픈을 강하게 하는 방법은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거칠게 표현이 되고
컨트가 강하면 질감이 탁하고 엷고 보드라운 표현이 안 됩니다.
채도 또한 강하게 표현하면 흔한 떡 번짐으로 그 고유의 섬세한고 투명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가능한 한 위의 요소를 낮추어 담아 보세요.
그러면 내가 담고 싶었던 그 꽃이 웃고 있을 겁니다.
어느 분께서 물어보시어 저의 미약한 요령을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말씀드리자면
담으실 때 배경은 매우 단순하게 하시고
보케나 여백, 색감을 살리시면 꽃이 입체적으로 표현이 되고
빛의 방향을 활용하면 더 풍부한 질감이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후 보정은 사실에 가장 가깝게 한다는 마음으로 하시고
가끔 상상력을 발휘하신다면 좋은 작품이 될 듯합니니다.
감사합니다.
★ 4umu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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