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시간즈음에 글을 올린거 같네요.
답글로 남겨주신 정보가 있어 전화를 했는데 역시나 재고가 없었습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하며 가끔씩 올라오는 글 기웃거리며 맘편히 있었습니다.
주중에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어제 갑자기 기회가 되어 진주에서 진열품을 구해 오늘 수령하였습니다.
니콘 85.4를 쓰다가 삼성 85.4 만져보며 느낀생각은
01. 최소 조리개에서 무척이나 쨍하다.
02. 색수차가 없다.
03. 생각보다 가볍다.
무척이나 신기하네요. pz번들도 같은 생각인데 이녀석도 정말 잘 만든 렌즈 같습니다.
흰색바디에 검정렌즈가 어울리지는 않고 렌즈에 바디가 물려있는 것 같은 모양새가 어색하지만 많이 찍어보렵니다.
나중에 몇년뒤에라도 상황이 된다면 NX1에 꼭! 한번 물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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