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eamer[트원스라캠]ff7cloud님 말씀처럼 허리춤에 착용 할 경우 또는 배낭에 사용할 때 어깨를 짓눌러 매우 불편합니다. 이런 부분은 사람마다 조금씩 편차가 있더군요. 그런 불편함을 보완해주는 덧대는 패드제품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2016-08-16 22:35
ODreamer호기심 반 해서 몇개 구매해 사용해 보고있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체결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글을 읽은 적 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큰 문제는 없었던것으로 보아 제품간 편차가 좀 있어 보입니다. 느낌상 캡처프로 초기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최근 제품 중간 정도 포지션의 제품 같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10분의1 가격을 생각하면 나무랄 데 없어 보이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배낭에 착용할 경우 어깨를 짓누르는 단점이 있어서 산행을 하거나 장시간 착용할 경우 불편했습니다. 이부분은 정품 가품 모두 해당됩니다. 착용감을 보완해 주는 패드 제품은 가격이 제법 나가니, 저렴한 배낭용 어깨패드 하나정도 아랫쪽에 덧대고 패드용 긴 나사 2개만 별도로 구매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2016-08-16 22:44
언제나 네 곁에[트원스라캠]TMC Universal Strap Buckle 1/4 Screw Camera Waist Spider Belt Holster Quick Strap Buckle for GoPro Hero Session 4 3 3D SLR s.aliexpress.com/aENJ3iER
(from AliExpress Android)2016-08-16 23:32
언제나 네 곁에어깨가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네요. nx500+번들로 무게 감이나 어깨 눌림의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목에 걸고 덜렁이며 배에 부딪히는 것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전 정품중에 예전 버전 샀고 가격이 그리 비싸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전 강추합니다.2016-08-16 23:36
ODreamer[트원스라캠] 링크는 긴 주소로 다시 올려드렸구요. 이야기 나온 김에 꺼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체결 부분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사람 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소재의 특성상 가품 정품 모두 부드럽게 들어가고 빠지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 해서 사용에 불편할 정도로 매끄럽지 못한 정도도 아닌것 같구요. 정품의 경우 플레이트 종류가 많은데 미러리스용 작은 플레이트의 경우 정품에서도 부드럽고 넣다 뺏다 하기 조금 신경을 써 주어야 했습니다. 정품의 경우 일부 패키지에선 최신 버젼인데도 뒷판 1/4 나사탭이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라인업 차별점을 두려고 한 것 같은데 아쉽더군요. 그래서 대안으로 가품을 구매해 보았는데 실제 정품과 사용상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2016-08-17 15:53
ODreamer몇가지 추가합니다.
최신 버젼 정품과 크기 및 디자인 동일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부품(플레이트, 뒷판, 스프링, 나사의 크기 길이) 서로 호환됩니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뒷판이 조금 다른데, 정품은 경우 강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알리발 가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 미세한 차이로 가품이 더 무거운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노다이징이나 전반적인 마감은 정품이 조금 아주 근소한 차이로 낫지만 둘다 사용하다 보면 벗겨질 수 있습니다.
결론은 가품이라 성능이나 기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은 기우였습니다.2016-08-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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