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을 일부러 내어
금천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가지고 있던 녀석중에 아픈녀석이 있어서 그동안 신경이 쓰였었거든요
사실 많이 아픈것 같지 않고 그냥 간단히 주사만 맞고 약만 먹으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기사님께서 이리저리 확인하시더니...
센서교체를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아... 복귀할때 스냅을 담으려고 일부러 45mm도 가지고 왔었는데...
이런 일이...
근데 설상가상으로 티머니가 먹통이 되서 현금내고 지하철탈때 또 차감되고... ㅎㅎ
오늘 이렇게 액땜을 했으니 센서가 교체된 녀석은 아주 건강해져서 돌아오리라 봅니다.
또 가기 힘들어서 택배를 부탁드렸는데
이거 왠지 두근두근거리네요^^
센서에 핫픽셀문제로 간거였는데
렌즈캡 닫고 장노출시 고정적으로 나타나는건 데드픽셀이라네요~
데드픽셀이라는건 픽셀이 죽었기때문에 고정적인 자리에서 나지만
핫픽셀은 장노출시 열화로 인하여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때문에 불특정한 자리에서 날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데드픽셀은 맵핑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핫픽셀은 맵핑으로 안되는 증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핫픽셀 데드픽셀이 궁금했는데 오늘 제대로 알게 됬습니다.
아쉬운데로 그냥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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