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이 있기전, 똑딱이 위주 카메라 생활을 했습니다.
파라소닉 LX100, 삼성 Mini 17mm kit, RX100mk2(LX100 사용 전)..
가볍게 가방에 넣고 다니는 재미로 사진을 그나마 많이 찍고 다녔습니다.
Mini의 매력에 빠져 대란 후, 렌즈 및 NX1 바디킷을 정말 이잡듯 디플을 뒤져 샀는데~
역시나 받자마자 들어본 NX1 바디의 휴대성 및 무게의 적응이 어렵네요.
막상 집에서 몇컷 찍지도 않았는데 질리는 무게감이란...
카메라 부피/렌즈 확대로 어제 카메라 가방을 질렀는데 NX1 및 각종 렌즈가 다 들어가지 않는 낭패를 맛보고
스트레스 받는 제모습을 보자니, 왜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다시 똑딱이로 회귀할까 XN500으로 내려 갈까 고민중입니다. 똑딱이로 돌아가자니, 렌즈 및 카메라 처분이ㅜ
혹시 NX1 바디킷(100컷 내외, 대란 새상품)과 NX500(블랙, 대란 새상품 선호) 교환 의사 있으신분 있을까요?
물론 컨디션도 제것과 비슷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글 올리면서도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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