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대로 비교해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촬영하면서 느낀게 아... 쉬운 작업이 아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후기 작성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이제 막 입문해서 이것저것 배우는 입장이라 그냥 카알못의 일반인이 작성했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용어 그런거 잘 모르고 그냥 막 그냥 제 느낌만 적어봤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고 졸려서 그냥 일단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제대로 된 후기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ㅎㅎ(그때는 공부 좀 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원래는 동일한 셔속 동일한 조리개에서 해야 하는데 

하다보니깐 막 졸음이 오고 근데 일단 시작했으니 뭔가는 올리고 싶고 그래서 ㅎㅎ 

크롭질도 제대로 동일하게 해야하는데 막 눈대중으로 하고 그래서 엉망입니다.

 

그냥 일단 메타정보에 있는 정보를 참고하시고 

아~ 저정도구나 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변명은 여기까지 하구요~

 

일단 둘다 써보고 느낀점은 

최소촬영거리가 차이가 납니다.

 

접사튜브(16+10)는 진짜 1센치 앞에 들이대도 초점이 잡히는 반면

아시는것처럼 60마는 10센치인가의 초점거리가 있습니다.

 

근데 재밌는건 접사튜브로 아무리 들이대고 찍어도 60마로 찍는것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걸 배율이라고 하나요?  60마가 좀더 크게 찍힙니다. 

 

제가 접사의 세계로 들어가려는 문턱의 문지방을 밟을까 말까 하는 입장이라 

이정도 찍는데도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구요

 

너무너무 졸려우니 그냥 결론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60마의 디테일이 좀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찍으면 더 차이가 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깊이 들어가면 하드웨어적인 차이때문에 결과물에는 더욱 

차이가 날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근데 접사튜브의 화질도 괜찮습니다. 

사실 처음에 접사튜브를 활용해 찍은 결과물을 봤을때 완전 만족했습니다.

 

간단하게 접사촬영을 즐기고자 하시면 접사튜브로 충분한것 같고

좀더 디테일한 결과물과 다양한 작품을 담고자 하시면 60마로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60마에 접사튜브를 장착해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언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접사튜브 장착시에는 화각이 오류가 나던데 모두 55mm 입니다.

 

그럼 한번 비교해 보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위에가 접사튜브(16+10mm) 

아래가 60마 입니다.

 

 

 

 

1. 삼성렌즈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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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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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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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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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좀 더 정확한 비교를 해보도록 할께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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