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립다는 것..
서로가 다른 곳에 있어도
내 가슴에 자리하고 있고,
나의 기억 속에
늘 존재하고있어
그리움의 바다 같은 것...
그저 보고 싶다는 것..
내가 듣고 싶은 한마디
그립다는 말보다
보고 싶다는 그 한마디.
그대는 여름 숲과 같아서
나의 귓전을 속삭이는데...
NX1 | Aperture Priority | 12.00mm | ISO-100 | F7.1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8-14 15:06:48
이제 곧 더위도 우리 곁을 떠나겠죠~
일상의 생활이 그날이 그날이겠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웃음은 화를 쫓아내고 복을 부릅니다.
온종일 웃는 날 되십시오~~
p.s.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으로
지난여름 아이들과 땡볕을 이겨가며 3시간을 오른 곳입니다.
저기 구불구불 산길에서 만난 꽃들과 지나며 만난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고도 싶은 그립고 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진은 묵었어도 처음 올리고 인증샷 정도이지만 누르면 자세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2mm * 5장 panorama, resize 3000, in 덕유 향적봉 )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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