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성우 보러 갔다가
둘째 아들놈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응급실을 다녀왔었는데. . .
어제는 막둥이 때문에 또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병명은 수족구~~
어린이집에 한 아이가 걸렸었다는데. . .
아마 옮은듯 합니다.ㅜㅠ
제가 살고 있는 양주지역에는 종합병원이 의정부에 있는 성모병원 밖에 없어서. . . 보통 여기로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경기 북부지역 의료를 여기서 다 소화한다는 거죠. 덕분에 언제나 응급실은 미어터지고. . . 갔다하면 세시간은 기본이죠.ㅜㅠ
돈은 돈대로 쓰고. . .시간 버리고. . . 하아~~
진짜 응급실에 가서 링거 맞고 싶은건 전데. . . .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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