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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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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50-150] 연향으로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4umu | 09-06 15:02 | 조회수 : 653 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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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연밥 끝에 매달려

한숨 짓는 여름날..

연잎에 향기를 품고

훔치고 싶은

청순의 낮과 밤은

너의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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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사가 늦었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에 행복 가득한 오후 되세요~ ^^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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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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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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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캬 ~ ~ 향기가 참으로 달 ~ 달 ~ 합니다

아름다운 시선으로 담으신 그 향기만큼 느낌 또한 잔 ~ 잔 합니다

오늘은 안 오시나 싶엇는데,,,

늦은 출근 감사합니다 ^^
2016-09-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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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닉네임 : 까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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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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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2번 사진이 맘에 들어요. ㅋ
2016-09-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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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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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여름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아내분이 연꽃을 참 많이 닮아 있으시다는 생각이 드는건..연밥도 저 어릴때는 참 특별한 먹거리였는데 지금도 다들 드시는지..

4umu님도 자꾸 게으럼을 피우시는듯합니다.혼좀 나보시것어요??즐감하고 좋은 오후되세요.
2016-09-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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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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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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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Twin 하트]하트님의 아찔한 향기가 그리워서 안 올 수가 없답니다.

별것 없는 저를 환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6-09-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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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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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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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까만돌]백련 같은데 황금연이라고 하네요~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
2016-09-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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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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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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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뺑기통]소박하고 단백한 사람이긴 합니다.

형님도 연밥을 드셔 보셨군요.

생밤의 맛이 느껴지는.. 궁남지에서 보니 많이들 까 드시던데요~

오늘은 오전 내내 좀 바빴습니다. 요즘 비교적 착실한데~~~~~~~~~~~~~^^
2016-09-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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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iny94***

닉네임 : [서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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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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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앤찌]
오 정말 멋진 잠자리인데요!! 첨 보는 잠자리인데 신기하네요
2016-09-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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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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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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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아아빠신이~♥
캬!!! 연의 향기가 모니터 밖으로까지 나는듯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2016-09-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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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zswq1141***

닉네임 : 갈색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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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3-06-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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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머리
참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요즘이네요^^
2016-09-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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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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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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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참으로 아름다운 연꽃이 여름날의 풍경을 기억하게 만드네요.
사모님의 시선이나 같은 방향을 향한 두분의 시선...정겹기만 합니다....^^
2016-09-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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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itzwithu***

닉네임 : 세르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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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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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피코
4umu님 사진과 글을 보면 엄청난 무언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변함이 없군요. ^^
2016-09-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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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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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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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서앤찌]]일명 나비잠자리라고 합니다.

정말 빠르고 예측불허의 비행을 하는~ ^^
2016-09-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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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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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연후아아빠신이~♥]크~ 말씀이 과도해서 모니터로 들어가 신이 님을 뵙고 싶습니다.. ㅎㅎ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016-09-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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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갈색머리]그렇지요.. 마음 한편이 다급해지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
2016-09-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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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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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산을 넘어서]어떻게 보면 어느 하루를 의미 없이 보낸 그저 그런 나들이였던 것 같은데

지나고 보니 많은 것들을 보고 또 보았던 어느 여름날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09-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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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사진 자체가 참 이쁘네요~

보고 있으니 그냥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참 좋네요~
2016-09-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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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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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세르피코]왜 제가 생각하는 바를 말씀하시는지..

평범 이상의 시선과 비범한 사색의 작품들로 새롭고 다양한 얘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
2016-09-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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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anomachin***

닉네임 : 도광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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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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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양회
그냥 넋을 놓고 보았습니다.

그냥 마냥 좋습니다~

눈 호강하고 마음이 편안해져 갑니다^^
2016-09-0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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