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정말 이러기 입니까~ ??
오랜만에 게으름도 피우고 싶고
눈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결막염이라고
이일 저일도 있어서
핑계 삼아 눈팅하려고 들어왔더니...
'정말 이러다가 삼톡의 끝을 보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진짜 진짜 끝을 보는 수가 생깁니더 ㄷㄷㄷ' 라고
걱정이 꺼지는 글을 보고
얼마나 삼톡에 대한 사랑이 깊으신지
그 맘이 그대로 느껴지더란~ ㅜㅜ
삼톡 랭킹 3위에 오르신 것 축하드리고
맨 위에 계신 분은 추석이라 바쁘신지..
까짓것 이왕 이렇게 된 것
꼭 정상 탈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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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쏟아지는 햇살
가만히 눈을 감으면
감촉 좋은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가을 바람아..
이 맘도 싣고 가렴아~
p.s. 하트님의 걱정으로 찾아보니
작년 이맘때 담은 사진이 곰소염전의 풍경이더군요~
명절이 다가오니 조금 바쁘긴 하지만
마음은 더 바빠지고 언제부터인가 걱정으로 지다려지는 명절..
계절의 기온에 따라 몸도 마음도
느끼는 생각도 달라지는 환절기
한낮에는 덥고 조석은 서늘하니 건강들 잘 챙기시고
하루에 한 게시물 부탁드려봅니다.^^
(두 개의 심장님 나 이~ 뻐~~~ ^^)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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