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바디를 구입해 이것저것 찍어본지 2달쯤 됐을 때
그 좋다는 망퍼맨을 구입했습니다.
처음 일주일간은 신나서 이리저리 출사도 다녔지만.
망원부는 제가 자주 찍는 화각이 아니더라구요
잘쳐줘서 15%쯤
500바디에 물린 외관은 나쁘지 않았으나
출사 내내 들고다녀야 한다는게 적지않은 부담이 되네요
건장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사진 결과물은 너무나 맘에 듭니다만
고수님들은 제외하고 막 저처럼 시작하신 분들은 렌즈 구매하실 때
자기에게 필요한 화각인지, 무게는 얼마나 나가는지
꼭 신중히 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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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elvis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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