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 곡절 끝에 다녀온 3번째 제주 여행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그전의 여행과는 다르게 ,,,
여행의 참 맛인 힐링을 즐기고 왓습니다
그전에는 정해진 코스와 스케줄을 소화 할려고
번개불에 콩 뽁아 먹듯이 허겁지겁 돌아다녔는데요
이번에는 준비할 시간도 촉박했고 그 전부터 생각했던 무 계획 여행을 했습니다
그저 발길 가는대로 제주의 멋을 구경하고 가다가 쉬고 싶으면 바닷가에서 쉬고
풍경 좋은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지나가다 보이는 식당에서 요기를 하고,,,,
제주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일줄은....
제주의 이색적인 풍경이 3번째 만에 제대로 보이더군요
비록 많은 풍경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여행에서 제주의 진정한 멋을 즐기고 온듯합니다
짧은 여행이였지만 알찬 여행이 아니였나 싶고
작년에 9일동안 패키지 여행에 시달리며 죽을 고비를 넘긴
우리 가족은 또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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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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