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500 을 4달정도 사용해보았던 경험을 미루어 혹여나 구입하시고자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될까하여 글을 올립니다.
일단 500이의 장점을들자면
1.동영상af성능,화질
2.주간사진화질
3.로우파일 보정관용도

이 정도인거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다소 500이의 아쉬웠던점입니다
500이는 2800만화소입니다. 2400만화소정도만되더라도 크롭바디에서는 고집적화소라 핸드블러가 충분히 쉽게나올수있는 상황인데
그런데 2800만화소정도 되다보니 셔터스피드를 강제로 120분의1 정도 올려서 사용하지않으면 생각보다 핸드블러..정말 많이납니다.
주간에서야 셔터스피드문제가없으니 상관업다지만 조금 어두워지거나 감도높여야되는상황에서 셔터스피드를 강제로 어느정도 일정수준으로 올려서 써야되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뷰파인더가있다면 손삼각대로 숨참고라도 셔터눌러서 타협가능할것인데
500이는 태생이 화면보고찍는 미러리스이다보니 손에쥐고 찍는 포지션이 dslr 의 그것과는 많이다르고 이때문에라도 정말 셔터스피드는 어느한도이상으로 올려서써야만합니다.
고감도성능은 감도 1600정도까지는 쓸만합니다. 다만 이 삼성의 jpg 프로세싱이 뭐랄까.. 3200정도도 쓸만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 말입니다. 결코 삼성의 노이즈억제기술이 니콘과 캐논보다 우월하다고 느꼇던적은 없습니다. 니콘 최근 크롭기들과 비교하더라도 분명히 jpg 에서 만큼은 삼성 칭찬하지못할거같습니다. 노이즈올라가면서 색깔끼는게 그대로 보입니다. 그나마 500이는 전 기종들보다는 많이 나아진것이기에 위안삼습니다.
저조도 af도 한몫합니다. 컨트라스트약하거나 그늘지면 버벅대는게 포기했습니다.
분명 주광에서는 타기기 못지않게 잘잡아줍니다. 충분히 쓸만한 성능 그리고 발군의화질 이 가격에 이런 카메라찾기힘듬에도
nx1 이 아닌 nxx500 은 손떨림방지기능이 붙은 렌즈를 정말 써야됨이 간절해집니다. 16-50s 사용했을때 분명 만족햇음에도 크기와 부피 타협점에
나중에는 dslr 들고다니는편이 낫겟다는 생각했습니다. 삼성의 우월한 영상촬영성능을 원하는것이 아니라면 많이 고려해봐야할 부분입니다.
무언가 2퍼센트부족한 영상머신 500이에 애증이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