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30] 미련

페 오 | 11-19 12:24 | 조회수 : 509 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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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막바지군요.

떠날때가 되면 떠야야지요.

미련스럽게

때를 놓치면 한신처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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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 오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orf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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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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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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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아니 벌써 가을이가 떠날려고 하는가요 ㅜㅜ

낙엽 짤방 한장 제대로 못 찍엇는데요 ...쩝
2016-11-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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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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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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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아아빠신이~♥
한신은 떠났어도 유방이 가만 안뒀을거 같아요.
초한지 읽으면서 전 유방이 참 소인배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암튼 저 윗분은 어서좀 내려왔음 좋겠습니다.*^^*
2016-11-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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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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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한신되는게 두려웠으면 그지리에 앉아서 그짓을 하고 있었겠어요??

저도 뉜네라 늘 보수의 영역이었지만 이건 아닙니다.정말 최악이고 육여사 관뚜껑 열고 나올일입니다. 부끄럽습니다.
2016-11-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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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2youknow***

닉네임 : 양치기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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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10-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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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목동
크, 경복궁 아닌지요 ㅎ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건, 이렇게 시간만 가고있다는 허무함..
2016-11-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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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iny94***

닉네임 : [서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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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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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앤찌]
멋진 사진과 옳으신 말씀이 곁들어지니 더욱 빛이 나네요 ^^
2016-11-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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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eng7e***

닉네임 : Xo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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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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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r_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러 하는자
결국 자연의 심판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11-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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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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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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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그러게요.. 가을은 항상 아쉽고 미련이 많은 계절입니다.
2016-11-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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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ojy40***

닉네임 : 비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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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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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후
저는 어릴적, 청소년기 때 삼국지는 빈약한 처세를 배우는 저의 그릇과 또 암투등이 넘 싫었고

대망이나 야망 보다는 권모술수를 먼저 배워버리는 주변의 친구들 땜시 읽는 걸 포기 했네요....

지금 읽으면 큰 다른 무엇이 보이려나요...ㅎㅎ;;;;

한신이 누군지 모르는 저 입니다......ㅜ.ㅜ.....
2016-11-2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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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dvance1488***

닉네임 : 직찍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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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준회원(레벨 : 9)

가입일 : 2016-11-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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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쵝오
올가을에는 사진하나 못남겻네요. 하지만 이사진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2016-11-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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