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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너무 그리워서 결국 올림푸스 m1 구매했습니다

볼텍스네이쳐 | 12-11 16:37 | 조회수 : 694

다시금 삼카를 지를까~하기도 했지만 m10을 써봤다보니 한번 올림푸스나 써보자싶어서 m1 신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연말 보너스의 힘을 빌어서요 ㄷㄷ

1240pro렌즈에 세로그립에 추가배터리까지 포함해서..
쿠폰 신공까지 써서 140장에 구매했네요 ㄷㄷ

어제 퀵으로 받고 이리저리 만져보는데, 전에 쓰던 nx1을 처음 만질때의 그런 감동이 느껴지네요.
물론 nx30쓰다가 nx1을 처음 만져봤을때의 그 충격만큼은 못하지만 만듦새에서 전해지는 신뢰감? 도 참 좋구요 ㄷㄷ

앞으로 m1 가지고 재밌게 놀아보려구요...ㅎㅎ

취미생활을 아무것도 안하려니 너무 일만하는 기계인것같아서 조금은 무리해서 카메라를 구했지만..
약간의 걱정들은 사소해질정도로 카메라를 받고 흥분하고 있는 제가 참...ㄷㄷㄷㄷㄷㄷ


덧. 어머니께서는 잘 지내고 계십니다.
저도 열심히 잘 살고있어요~



★ 볼텍스네이쳐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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