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돌아보는 2016년..
나이가 들어 갈수록 퇴색되어진 기억들은 빛이 바래고, 자고나면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털 마냥 함께한 기억들은 고스란히
먼발치로 사라지는데..먼훗날 생을 마감하는 그 때쯤이면 우리가 함께한 기억들을 얼마나 회상할수 있을까..
2016년 행복했던 시절들을 꺼내어 봅니다.
결코 그 뭇엇으로 바꿀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
올 한해도 사진으로 인해 더더욱 행복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7.01.03, Walles & Gro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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