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질문에도 성심성의것 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그래서 또 질문이 생겼습니다. (하하하;;)
보여주신 영상들을 참조해보니 앞으로 미디어 아트(?)를 하는데 있어 짐벌의 필요성은 절대적(!?)인것 같습니다 ^^;;;
하지만 당장 짐벌 구입이 어려운 관계로 현재 가용한 방법들에 관하여 다시 질문을 드리게 됩니다.
현재 액션캠 중 소니 x-3000이나 고프로5가 대안으로 오르는데 이도 투자 비용이 적지는 않으것 같습니다. 물론 짐벌을 구입하고 12-24mm를 구입하는것보다는 적절한 대한이라는 조언 감사히 받았습니다. 여기서 질문정리~~

1. 현재 작업을 유지하며 짐벌 재정을 모은다.

2. 오백이 두대 중 하나를 팔고 재정을 보태 GX85를 구입한다. (마음 아프지만... ㅠㅠ)

3. 액션캠을 알아본다.(이게 좀 애매합니다.)

현재 캐논 viaia mini x 라는 오디션캠을 사용하는데 액정 접촉 불량으로 액정틸트시 화면이 안나와서 지금은 전체장면 기록 및 음향녹음 기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팔로우 샷으로 활용이 가능하나 저조도 노이즈 및 액정 틸트를 못하니 찰영시 부편함이 생깁니다. 하지만 장점이라면 저의 눈에 너무나 익숙한 화각과 원근감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보기 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고로.. 고민이 되어지는 부분이 오디션캠을 수리해서 쓸지 고프로나 소니를 구입할지로 나뉘어집니다. 보통이면 수리해서 쓰는게 좋겠지만 액정 수리비가 20만원 정도가 나오는지라 고민이 되어집니다. 분명 오백이와는 선예도 차이가 나서 비교를 안하려고는 했지만 오백이에 왜곡보정 및 떨림 보정보다는 고프로나 소니 액션캠이 대안으로 올라 왔을때 그러면 다시 현재 익숙하게 사용하던 오디션캠이 비교 대상으로 올라오게 되더라고요. 수리비가 액션캠을 새로 구입하는 돈에 절반정도 되는데다가 수리를 안한다고 해도 픽스샷이나 오디오 녹음용으로 잘 쓰고 있으니 그냥 사용하느게 좋을것 같기도 하지만 액션캠을 새로 구입하는것보다는 비용이 적게 드는건 사실이니 고민을 많이 되어집니다. ^^;; 아이고 ㅎㅎ 그리고 10mm는 오백이를 사용하는데 많은 요인이 되어지고 있기도 하고요... (아.. 글을 쓰다보니 그냥 짐벌 하나만 있어도 안해도 되는 고민인거 같네요 ㅎㅎ)
암튼. 액션캠을 새로 장만할지 오디션캠을 수리할지 아님 그도 안하고 오디션캠을 활용할지 질문 4.까지 생겨버리네요 ^^

4. 오디션캠을 수리하거나 액정 틸트의 불편함은 감수하고 그냥 사룔한다.(곧 액정이 완전히 나가게 되면 다시 고민하겠지만... )

이렇게 별중요하지 않아보이고 답변하기 애매한 질문까지 드리게 됩니다 ^^;

아래 링크한 영상은 촬영하는 장면이 담긴 오디오 기록용 영상인데요. 팔로우샷이 아니라 오백이 촬영영상이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참조해봐주시고요^^ 소니나 고프로가 있으신분들은 저조도 노이즈 및 화질 비교(?)도 한번 해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디션캠 픽스샷 영상

1. 촬영장면 vixia mini x (무보정)

youtu.be/rPjhRXY-ExY?list=P...

2. 촬영장면 vixia mini x (왜곡보정)

youtu.be/yFtj-p2wpNE?list=P...

오백이 영상

1. 팔로우샷 (무보정)

youtu.be/S5Yft42wMWg?list=P...

2. 팔로우샷 (왜곡보정)

youtu.be/dmHJI3s94is?lis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