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촬영을 무시히 마쳤습니다!~
우선 느낀점은 장시간 공연 영상촬영에는 유압식 비디오 헤드가
꼭 필요하겠다는것 이었습니다^^; 약 2시간 조금 안되는 공연이었
는데... 위에서 찍다보니 손을 땔수가 없더라고요.. 조명에 따라
셔터 스피드 바꾸는데도 엄청 애먹었구요 ㅠㅠ.
공연장 가는길에 볼헤드에 퀵슈(?) 암튼 플레이트 판 잃어버려서
세팅하는데 엄청 난감했습니다. 리허설 중에 세팅하는라 어두어서
몇번 넘어지고 무릎 의자에 엄청 찌고 ㅠㅠ;;; 촬영 중간에는 사이드에 세팅한 오백이 암컷 관리하는라 관객들 사이로 막 왔다 갔다하고
^^;;; 아무튼 엄청 분주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험난한 길이
남았더군요 ㅎㅎㅎㅎ
풀샷으로 찍은 오백이가... 슬로우가 걸려 있네요 ^^; 푸하하 ㅠㅠ
그냥 무용 공연이면 2배속 해서 어떻게든 맞춰볼텐데...
1부는 연극 공연이었습니다 !!!! ㅠㅠ 음성 녹음용을 따로 사용해서
음성으로 씽크 맞추는데.. 이건.. 답이 없네요 ㅠㅠ
암튼 엄청 노가다의 길만이 남았습니다 ㅠㅠ
플레이트도 하나 사야하고.... 연극을 슬로우로 잡은거 해결봐야하고
ㅠㅠ 헬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