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후 참 힘든 나날입니다
2016.12.31 이후...
하루 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해 회사 업무외에 모든 활동을 내려 놓았습니다
그 좋아 하던 술도..... 사진도...
25년동안 함께 햇던 ,,,,,
정말 이제는 떨쳐 버리고 싶은 맘에 아랫 입술이 터지도록 이를 꽉 물며 버티고 있습니다
십수년 동안 떨쳐 버릴려고 노력은 했지만 계속된 실패...
그러나 이번에는 꼭 이겨내고 싶습니다,,,아니 이겨 내야됩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렷습니다
25년전 500냥 하던 녀석이 이제는 매일 4500냥으로 제 목을 옥죄여 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꼭 떨쳐 버리고 싶습니다..
새해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즐건 설 연휴 되세요 ~
현직 고통의 금연 25일차.
회원정보
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포인트 : 27714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3-19 17:0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