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런던 사진 올립니다.
집에서 사진 웹사이트 보는게 낙인데... 보는 것, 읽은 것 만으로 불만족하다고 느끼고 소통을 하고 싶을 때 팝코에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소통에 목마르면 사진을 올려야죠 ㅎㅎ

연휴동안 간간히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Tate Modern
발전소에서 현대 미술관으로 재탄생된 건물 입니다.
앞에 있는 밀레니엄 브리지를 통해 템즈강을 건너면 성 바오로 성당이 나옵니다.

#1. 공장처럼 생긴 건물입니다. 밀레니엄브리지에서 찰칵

#2. 앞에서 한장


#3. 실내에서 무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4. 전시관 앞의 휴식 공간


#5. 템즈강과 성바오로성당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한 잔


#6. 누군가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7. 굴뚝이 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걸어서 올라가느라 힘들었지만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8mm 의 화각으로 찍었는데 24mm 만 가져갔으면 아마 굴뚝을 담는 것은 포기했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8. 아래에서 밀레니엄 브리지를 담아봤습니다



#1, #7 - with Polar 18-28mm f4.0-4.5
유럽은 광각이라고 그래서 가져갔었는데 플레어와 비네팅이 심한편이고 조리개 개방상태에서는 초점이 맞았는지 확대뷰로도 확인이 힘들 정도의 렌즈 입니다.  제가 광각은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사용빈도도 낮고, 뭐 화각에 구애받지 않고 가지고 있는 렌즈로 담아야 실력이 늘 것 같아서 출장 후에 처분 했습니다.

#2,3,4,5,6,8 - with OM Zuiko 24mm f2.8
작은 사이즈에 멋진 디자인, 화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제게 문제없는 화질을 보여줍니다.  단 플레어가 있는 편입니다.



★ 넴갓무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spark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