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애 잠잘때 옆에서 같이 자다가 새벽에 자연적으로 깨서 1~2시간 있다가 다시 잠을 잡니다.
어제 외근이 있어서 할일 못하고 퇴근을 하였기에, 그리고 그 때문에 오늘 정신 없을 것 같아서 방금전까지 2시간 정도 업무를 보고 인제 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여유있게 집에서 일을 하려고 하지만,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아쉬움만 남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그리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들을 못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팝코에 사진이라도 투척하고 자려구요 ㅎㅎ
요즘 삼톡의 좋은 사진도 많이 못보고 활동도 미진한데 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양해 부탁드려요 ^^
작년 5월의 사진입니다.
틈틈히 가족사진을 정리 그리고 보정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이고 계속 움직이다 보니 사진 찍는게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구도도 별로였고 그리고 인물이 주가 되는 가족사진이다 보니 크롭을 많이 한 사진들입니다.
그래도... 소중한 사람들과의 소중한 기억들이 있는 사진이기에 사진 올립니다.
두달 전에 처분한 CZJ Flektogon 35mm f2.4 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빛망울이 송알송알 맺힌걸 보니.. 처분한게 아쉽네요 ㅎㅎ
#1. 솜사탕이 늘어나네
회원정보
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포인트 : 857290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5-05-11 18:0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