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팔백만년 만이죠.. ㄷㄷㄷㄷ 아직 저를 기억하실라나요.... .ㄷㄷㄷㄷ

대충 기억에 작년 8월 이후로는 삼톡에 눈팅도 못할 만큼 많이 바빴습니다. 회사일도 급한 넘이 들어와서 바빴었는데다, 개인적으로도 일이 이래 저래 많이.... ㄷㄷㄷ

아직 프로젝트 완료를 못했지만, 아직도 접사튜브는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올 여름 정도쯤에는 슬슬 배포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공제 참여해주신 분들의 인내심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죄송하구요. ㅠ.ㅠ

와이프가 작년 말쯤에 커피를 좀 맛있게 먹고 싶다고 "하명"을 하셔서... 슈퍼 오토 에스프레소 머신을 찾아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래저래 알아본 후에 작년 말 쯤에 이베이에서 중고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했습니다.

아침에 그렇지 않아도 출근하느라 바쁜데, 일거리만 늘었네요. ㄷㄷㄷ

평일 아침엔 라테를 만들어먹진 못하고 아메리카노로 떼우다, 주말에는 라테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동안 커피는 잠 쫓는 "약용"으로 쓰다, 괜찮은 걸로 만들어 먹으니까, 이것도 참 맛있네요. ㅎㅎㅎㅎ

주말에 라테 만드는 걸 찍어봤는데, 탬핑 압력을 너무 약하게 줘서 망했습니다. ㄷㄷㄷ  대신 라테아트는 좀 그럴싸하게 나왔습니다. ^^;;

NX1 | Aperture Priority | 18.00mm | ISO-250 | F2.0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2-14 13: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