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자신을 닮는다..
가진 적도 없는데 잃어버린 것들이
반쪽이 되고,
논리가 되고,
자연이 되어
비워내지 못한 어제를 놓지 못하고 있다.
놓을 수 없는데
왜 손을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일까?
풍경은 환상이었다..
허공에 꿈이 선명하게 타오른다.
이내 졸음이 쏟아진다...
NX1 | Aperture Priority | 10.00mm | ISO-100 | F8.0 | 1/4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3-07 11:40:42
겨우내 눈을 기다리고 그렸건만 ...
봄이 오고 꽃이 피니
시샘으로 오기를 부려
끝내 미약하지만 춘설을 보여 주는군요.
역시 설산은 겨울이 제맛인 듯합니다.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mm * 5장 panorama, resize 2500, in 대둔산)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회원정보
아이디 : seojy40***
닉네임 : 비 온 후
포인트 : 192495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7 01:5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