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0과 500을 가지고 있다가 오늘 500이를 가지고 있던 렌즈와 함께 처분했습니다. 처음 구매한 셋트인 nx10과 30mm만 남기구요
가만보니 가장 첫 출시한 제품을 사서 버티고버티며 쓰다가 가장 마지막 출시 제품을 추가해서 쓰고있었네요
녹텐이는 좋은추억 그리고 잊고싶은 추억들 까지도 함께했던 정이 있어서그런지 도저히 버릴수가없어 보내지 않았습니다.
어찌보면 그저 디지털 기기일 뿐인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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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아이고 전 500이 하나 살려고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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