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있는 경안천습지공원인데... 진입도 엄청 쉽고, 물안개 필 때나, 상고대 필 적에 가면
아주 갠춘한 풍경 담을 수 있는 곳인데.... 근래에 이곳 사진 올라온 걸 한장도 못봤네요...
네비에서 <경안천습지공원>찍고 가서는, 앞쪽의 습지로 가는 길말고
오른쪽의 뚝방길(?) 같은 곳으로해서 200여미터만 걸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저는 풀숲을 헤치고 늪에 빠지며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진입하는 곳의 나무도 다 베어내고해서
아주 아주 쉽게 갈수 있는 곳입니다요....
아... 여기 오기 직전에 고니 망원렌즈로 팍팍 찍어대는 곳도 있어요.
경안천 고니는 죄다 이 근방에서 찍는거죠... 흠흠...
(에효.. 허리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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