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에서 색감과 밝기 화밸 노이즈 안개만 조절하고 열어서
피부에 점빼기, 일부 표면 가우시안 블러주고 끝내는데,
실제 피부는 노출과 대비 상승+노이즈 리덕션에 의존하다보니
디테일이 희생되고 노출이 날아다니는 사진이 태반입니다.
적정밝기가 원래도 좀 과한 상태를 좋아하다보니 큰 신경 안썼는데,
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싫어하는 것 같네요.(다른 곳 이야기...)
자기만족만이라면 상관없지만 은근 신경쓰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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