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저번에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렌즈를 올렸었습니다.~
M42 screw mount의 Pentax 50.4 였는데요.
다행히도 잘 찍히고 있습니다. ^^
요즘 렌즈 대비 모자른게 한참 많지만
그 아날로그한 감성의 색감과
아버지의 젊은 시절이 느껴지는 듯한
세대의 교감?
쓰면서 묘해지는 기분에 더 많이 잡게 되네요. ~
같은 날 찍은 세 장의 사진을 다른 느낌으로
보정해보았습니다.
세가지 모습으로 보정을 하였는데도
공통점은 참 올드수동렌즈의 느낌은 어디가지를 않네요 ~
#1
NX1 | Aperture Priority | ISO-100 | 1/80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8:30:19
#2
NX1 | Aperture Priority | ISO-100 | 1/64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8:30:39
#3
NX1 | Aperture Priority | ISO-100 | 1/80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8: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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