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같은 과 친구가 야경을 잘 찍어서 배워볼까 하고 찔끔찔끔 따라다녀봤습니다.
NX500의 액정에 익숙치가 않은건지 액정에서는 무보정에서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막상 PC에 업로드하니 결과물이 아쉬워서 라이트룸으로 살짝 보정했습니다.
학교 견학시 방문했던 대천 국군 콘도 앞 바다입니다.
이건 어제 저녁에 방문했던 임진각입니다.
전망대에서 주차장을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임진각의 시그니쳐 중 하나인 피탄된 경의선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파주에 사는데도..임진각에서 개성까지 가는 거리가 집까지 가는 거리보다 가깝습니다.
하필 찍기 전에 렌즈를 손으로 만져서 빛 번짐이 생겨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야경은 계속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낮에 찍는 사진보다는 덜 더워서 그런지 재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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