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구가 결혼사진을 부탁하네요..
제가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요즘 투잡 뛰고 애도 둘이라서 시간이 없다고요
그러니 와이프가 부탁하네요.. 제네 돈 없다고요.
그래서 그럼 NX1 사달라고 하니 EBAY에서 중고 밸류팩 1400불에 샀어요.. 신기하죠.. 진짜 싸게 사오네요..
어쨌든 삼성 다 팔고 캐논으로 갈 생각 하다가 이것까지만 써보자 하고 받았는데...
삼성 진짜 너무하네요.. 이리 잘 만들어 놓고 어찌 그리 쉽게 포기하는지..
진짜 NX1 잘 만들었네요.. 요즘 CANON MARK 4 만지작 하는데 그거 못지 않게 잘 만들었네요..
정말 비운의 카메라네요.. ㅠㅠ
오랜만에 와서 그냥 가기 그래서
2살 짜리 딸내미랑 1살짜리 아들놈입니다..
딸내미 NX100 주니까 잘 가지고 놉니다.. 뭐든 따라 할려고 해요
요즘은 바빠서 와이프가 보내 주는 애들 사진 보는 게 유일한 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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