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애가 커서인지 예전만큼 엄마에 집착을 하지 않습니다
토요일에 애엄마는 밀린 일을 하러 밖에 나가고 저는 요즘 토요일 육아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애도 인제 엄마가 없다고 불안해하지 않고 TV 시청, 과자, 음료수. 짜장면 등 저한테 바라는게 많네요 ㅎㅎ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방 들고, 계단에서 씽씽이를 들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애가 힘들다면 씽씽이에 태워서 끌고 다니고... 아무래도 아내가 애를 볼때보다 활동량도 많아지고 체력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애랑 있을때는 모르겠는데 집에가면 저는 뻗습니다 ㅎㅎ
#1.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
힘들게 올라갔는데 집 찾는걸 잊어버렸네요. 10분 정도는 더 때울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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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기에 뭐가 있을까? / 켁켁 아빠 뭐하시는 거에요?
(애가 셀카 찍는걸 거부해서 시선을 유도해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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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앗. 사진이 너무 강압적으로 나왔네...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저기에 뭐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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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빠 커피와 프렛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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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빠는 또 어디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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