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납니다.

초등학교 동기중의 한사람인 ~~
10년 넘게 노인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숭의동에 있는 상우 경노당.


밖에서는 안에 들어가지 못한 어르신들이 식사를 즐기고 계시고....

입구에서는 자랑스러운 친구 ~~가
땀흘리면서 떡만두국을 .....

함께 봉사활동해주고 있는 신바람 회원들....
봉사해주는 회원중에는 윤상현의원의 보좌관도 있다는군요.
아마도 아래사진 신바람봉사단 중, 왼편에서 두번째 분?

회관 안도 한번 들여다봐야지요?

회관 신발벗는 곳..
신발조차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안에서는 100여분 되시는 어르신들이
신바람봉사단원들이 제공한 떡만두를 맛있게 드시고 계십니다.

여기 한그릇 더....

건강도 하셔라....
신바람 자식들이 퍼주는 떡만두가 그많큼 맛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기둥뿌리 뽑아내는 것조차 서슴치 않으셨던 어르신들이,
다 드시고 남은 것들.....
이제 신바람봉사단이 먹을 차례입니다.

참으로 신바람납니다.
친구가 가는 곳마다 신바람이 나고,
그 신바람이 우리에게도 전해집니다.

친구야!!!

고맙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