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아자씨의 전화를 받고
집에 와보니 이쁜 신발 한 켤레가 똭~~
어제 꿈을 잘 꾸라고 하시던
분의 메시지가 떠올랐다..
근데 실은 꿈은 고사하고
코 골며 그냥 떨어졌다.
zzz~ zzz~~
제가 좋아하는 유형에다
색도 브라운 톤이 아닌
그레이~ ^^
착용을 해보니 무슨 신발이
침대처럼 푹신하고 포근한지..
그 포근한 착용감처럼
그분의 따스하고 정감 어린 마음이
고맙고 감사하기만 하다.
NIKON 1 J5 | Manual | 18.50mm | ISO-1600 | F4.0 | 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19 22:54:49
끝으로 이런 글이
그리 옳지 않음에도 ...
또 이런 글을 올림에 오글거림이 있어 무안하지만
삼톡 분들께 귀엽게 봐주셨으면 하고
그래도 송구함을 전합니다.
★ 4umu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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