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애가 중학교 1학년인데,,
얼마전에,,
아파트에서 친구들하고 자전거 타고,다니던데,
와 제일
낡았더라구예..
제가 자전거를 전혀 안타니 관심이 없다 보이,, 엉엉
녹이 덕지덕지 쓴 쌍팔년도 자전거 ㅎㄷㄷㄷㄷ
근데 근처에 애들 자전거 ㅎㄷㄷㄷ
요즈음 애들은 다 좋더란 자전거
제가 그부분은
신경도 안써서,,,, ㅠㅠ
너무 낡아서,, 쫌 부끄럽더라구예,,, 워낙 뭘 사달라고 안하니,,
그래서
하나 질렀,,,
근데 제가 한번 타보니
와 요즈음 자전거 넘 좋더라구예 이건 뭐
얼마나 잘 나가든지,,
둘째가 초딩 3학년인데,,,
형꺼 보더니만
자꾸 자꾸 지 자전거 기어도 없고,,
나쁘다고 투정을
그래서
또하나 ㅠㅠ
에구에구
근데
3명이
같이 다니다 보이,,,
제 자전거도 많이 쫌
고물상에 줘도 안 가져 간다고,,
와,,, 10년 되었으니
낡았기는
낡았쥬 ,,
그래서
또하나,,
엉엉
2주사이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근데요
사내애들 둘데리고
주말에 라이딩 다니는데
넘 재미있고
좋네요 운동도 되고
애들도 넘
좋아라하네유
요즈음은 자전거 도로가 정말 잘 되었는걸
여태것 모르고 살았네요
아 자전거 입문 이것도
디기 재미있,,,,,,,,
근데 뭐든 시작할려면
돈이 ,,,, 엉엉
그나저나
카메라는 언제 사쥬,,
돈이 없어서 엉엉
자꾸 이상한것만 사네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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