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다가섰을 뿐
화면 속 풍경 안으로
그리운 님 볼 수 있을까
마음조차 그리워지고
언젠가 찾고자 했던
고향의 품으로 다가섰을 뿐
마음은 점점 모르게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향수를 풍경 속에 그린다 ..
NX1 | Aperture Priority | 150.00mm | ISO-100 | F7.1 | 1/4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3 06:23:31
NX1 | Aperture Priority | 150.00mm | ISO-100 | F7.1 | 1/4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3 06:23:31
( 150mm * 8장 panorama, resize 3000, in 마이산 광대봉 )
p.s 파노라마라고 올리긴 하지만 무모하고 쓸데없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원 사이즈는 28,895*4,020 Pixels인데 3,000Pixels 까지만 허용이 되네요.
여기 포이트인 '진안 마령'은 저와 아버지의 고향이고
어릴 적 아버지와 추억이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날 적마다 아버지의 가난하고 고난했던 학창시절과 젊은 시절을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오늘도 제 옆에서 말씀해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날도 특별한 장관도 없고 일출과 함께 먹구름이 가득했습니다.
산악 사진으로 유명한 진사님과 둘이 있다
혼자 남아 아버지의 향수를 즐기며 담아 깊은 곳까지 보여 주고 싶었는데..
남은 사진은 다음에 또 올려보기로 하고
아쉽지만 누르면 조금? 크게는 보실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산그리메 처럼 그런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웃음이 가득시길 바랍니다~~ ♡
VIDEO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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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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