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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풍경 젬병 진사가 오랜 만에 풍경사진 한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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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귀가는 안전하게 잘 하고 계신지요?
한국도 비가 세차게 쏟아붓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현재 태국도 엄청난 바람과 함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마누라 픽업하러 가야하는데 둘다 발이 묶여 있는 상황
아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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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시간 죽이다가
(요즘 여가시간 학창시절 추억 L모바일에 빠져 사진을 잘 안찍음 ㄷㄷ)
이 사진이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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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오면서 해외여행 빼고,
한국에서 이렇게 맑디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구름을
본게 몇 번일까? 아니 앞으로도 과연 몇 번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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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일출, 일몰 한번 제대로 본적도 없고,
삼각대 또한 던지고 다니는 포토그래퍼인 내가
과연 몇번이나?
이럴 때, 내가 산악인 이라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도 참 좋을텐데 라는 느낌도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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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에게도 생소한 장소이자,
차가 없으면 더 더욱 가기 힘들었던 곳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던 멋진 구름들, 주차장에 차타러 가던 중
외계인 우주선을 품은 듯한 구름에 반해 셔터를 눌러본다.
길을 안내해 준 ZIne과 오빠에게 땡큐~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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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d Beneath My wings - Sonata Arct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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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에서 색조만 만진.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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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사진에서 오른쪽 빛 내리는 느낌이 심심해 플레어 추가.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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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적외선.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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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B.W.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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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삽입곡 가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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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you ever know that you're my hero
당신이 나의 영웅이란 걸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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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verything I would like to be?
그리고 내가 바라는 전부라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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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fly higher than an eagle
난 독수리보다 더 높이 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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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당신이 내 날개 밑을 받들어 주는 바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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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밤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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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amut Sakhon.THAI
SONY α7 + SEL2870 Bundle
Photographed. J-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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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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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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