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 컨디션도 안좋고 날씨도 무덥거나 비가와서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찍을 일이 없어서 카메라도 제습함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덩달아 팝코활동도 뜸해지네요. 창고에 남아있는 사진이 없어요 ㅎㅎ
토요일에 처조카들이 놀러와서 연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일학년 방울달린 처조카보다는 우리 귀여운 공주님을 찍고 싶은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집이 어지럽고 형형색색이어서 흑백에 좀더 만족감을 느낍니다.
가족사진 폴더에는 컬러사진을 올리고 저는 흑백으로 보관하구요
with CZJ pancolar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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