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DSLR 분야에서는 펜탁스와 계속 협업을 강조하고 있고
- 아래에 인용한 인터뷰에서 2009년 여름, 삼성의 신 DSLR 이 나온다고 하였으니
- 펜탁스 루머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PMA 2009 (3월 3~5일) GX-30(?) 발표
= 2009년 하반기 발매

이렇게 된다는 것 같구요...


아래 인터뷰에서 보는 것처럼

GX-10  => GX-20 변화보다   GX-20 => GX-30(?) 변화는 엄청 클 것이다(a much bigger change)


하여튼

(1) 기존의 약점인  AF, fps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되고  ===> 의무사항  
(2) 라이브 뷰에 비디오 캡쳐되고 ==================+==> 시장의 강력한 요구사항
(3) 풀프레임에 버금가는 이미지 퀄러티 ===============> 펜탁스가 계속하는 이야기

가 된다면.....아니 반듯이 되어야 뭔가 시장에서 반응이 있을 것 같다는 ....


물론 FF가 나온다면 덤이 되겠지만....가능성은  2가지로 있다고 봅니다.

- FF DLSR : 펜탁스와 협업 (물론 날새리라고 봅니다...ㅎㅎㅎ)
- FF 하이브리드 : 삼성 단독이니 오히려 이게 더 가능성이 있을 수도 .....


이하 이전 인터뷰 자료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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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lrclub.com/bbs/vx2.php...


[특종] 삼성, 신 DSLR 개발중, 2009년 후반기 출시 예정

솔리더스    2008-10-11 19:14:06  4,506  3


[출처] www.whatdigitalcamera.com/n......

WORLD EXCLUSIVE!  Samsung confirms plans for new DSLR


세계적인 특종..!!     삼성,  신 DSLR 출시 예정

2008. 10. 10  


나이겔 아써톤(Nigel Atherton)

Samsung has confirmed that the company is currently working on a new digital SLR. Speaking exclusively to WDC Editor Nigel Atherton at the company's worldwide headquarters in Seoul, South Korea, Mr Young-Bae Kim, Samsung's Director of DSLR business, revealed that the new DSLR, the company's third, would be quite different to its previous models.


삼성이 신 디지털 DSLR을 개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 서울에서 삼성 김영배 DSLR 사업 이사(director)가 서울 삼성 본사에서 만난 WDC 편집자 Nigel Atherton에게 말했다고 한다. 삼성의 3번째의 신 DSLR이 이전에 출시한 모델과 상당히 다를 것이라고 하였다.

"The GX-20 was not very different in appearance to the GX10," he admitted, "but from the GX-20 to the next model will be a much bigger change."

"GX-20은  이전 모델인 GX10과 외형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GX-20 이후 모델은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라고 김영배 이사는 언급하였다.

He would not reveal any specific features, specifications or even the name of the new camera except that it would be smaller in size than its predecessors, and would be launched in the second half of 2009. Asked whether it would follow the new trend of incorporating HD Video capture, Mr Kim said:

김 이사는 (신 DSLR) 외형, 사양, 이름 조차도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이전 카메라 사이즈 보다는 조금 작을 것이며, 2009년 후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하였다. HD 비디오라는 트렌드도 포함될 것이냐라는 질문에 김 이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It is certainly something we will think about, but there is lots of homework to be done to overcome some of the limitations of the feature in existing models.” Samsung already incorporates HD video into many of its compact cameras.

“우리(삼성)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현존 (DSLR) 모델 외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결되어야 될 숙제가 많다는 것이다.”  삼성은 이미 자사의 많은 콤팩트 카메라 모델에 HD 비디오를 이미 탑재하고 있다.

Like its previous two DSLR models, the new DSLR will be a joint development with Pentax and Mr Kim reiterated the company's commitment to this partnership for the foreseeable future saying that, if anything, this relationship would 'expand'.


이전 두 DSLR 모델처럼 새로운 DSLR도 펜탁스와 협업으로 개발할 것이며, 또 김 이사는 반복해서, 이러한 (펜탁스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삼성의 약속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펜탁스와의 관계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He did, however play down rumours that Samsung is developing a full-frame (35mm sized) sensor.

“I think we will be staying with the APS-C sensor for now, and developing it further. We believe that there is still much potential to improve the image quality from DSLRs using the existing APS-C sensor and it is very important to Samsung that we continue to do so.”


그러나 그는 삼성이 개발하고 있다는 풀프레임(35 mm 사이즈) 센서 개발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는 크게 내색하지 않았다.

“우리는 현재로는 APS-C 센서에 머믈러 있을 것이고, (APS-C 센서를 이용한 DSLR을) 더  개발할 것이다. 우리는 현존  APS-C 센서를 이용한 DSLR의 이미지퉐러티를 높일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고 믿으며, 이것을 실현한는 것이 삼성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He admitted that there is still 'pixel competition' in the DSLR sector, with manufacturers striving to produce not only larger, full-frame sensors but higher pixel counts on smaller sensors, but he would not speculate on what he thought the maximum practicable pixel count might be for an APS-C sensor, or give any indication as to how many megapixels the new DSLR would have.

그는  DSLR 기술분야에 여전히 FF와 같이 센서 자체를 크게 만들려고 하는 것 뿐 만아니라 작은 센서에 많은 더 많은 화소를 집적하는 것과 같은 화소경쟁이 있음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가 생각하고 있는 APS-C 센서에 최대로 집적 가능한 화소수에 대해서도, 향후 출시될 신 DSLR이 얼만큼 화소를를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하여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News of a forthcoming DSLR comes in the wake of the announcement that Samsung is working on a new 'Hybrid' camera system to rival Micro Four-Thirds, which will feature interchangeable lenses and an APS-C sensor, but an Electronic Viewfinder instead of a reflex mirror and prism (thus enabling a much smaller body). Mr Kim was not able to reveal any more details of this system, or whether its first Hybrid camera would look more like the DSLR-style Panasonic Lumix G1 or the rangefinder style Olympus prototype shown at Photokina. He said they would observe consumers' response to these two products with interest.


4번째로 출시될 DSLR에 관한 뉴스는, 라이벌 마이크로포써드에 대응하여 렌즈교환이 가능하고 APS-C 센서를 사용하지만 리플렉스 미러와 프리즘 대신에 전자 뷰파인더를 장착하여 소형바디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는 삼성의 발표 이후에 나온 것이다.

김 이사는,  이 시스템의 상세는 물론 최초 출시될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이번 포토키나 2008에서 발표된 DSLR 스타일의 파나소닉 루믹스 G1 유사할 것인지 아니면 랜지파인더 스타일의 올림퍼스 프로토타입일 것인지에 대해서도 더 이상의 자세한 정보를 노출시키기 않았다.

김 이사가 말하길, 삼성은 삼성이 관심있는 두 제품(APS-C 베이스의 DSLR 및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에 대하여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