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펜탁스에 대한 소문....
옆동 스르륵에 올라왔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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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30D 의 Samsung부터 재평가 <2009년1월 25일 20:52 작성>
Pentax K30D에 관하여, 작년 10월자 WhatDigitalCamera에 발표한 내용중 빠졌거나 수정된 내용을 첨부하고자 합니다.
(작년10월에 혹은 그 이후에 삼성카메라의 비지니스이사 김영배님과의 인터뷰를 'WhatDigitalCamera'와 했나봅니다.
거기서 빠졌던 주요 내용들이 추측과 사실이 혼합되고 적당히 버므러져서 기사가 나왓나 봅니다.)
.... (중략.. : 대략 펜탁스와 삼성이 K20D/GX-20이후의 제품도 dslr에 공동개발 한다는 내용 블라블라~)
Pentax K20D와 GX-20의 후속기종이 반드시 K30D/GX-30 이 되리라는 확정이 없는 가운데 대부분의 펜탁스매니아들은 K30D/GX-30이 후속기종의 이름이 확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본 바역시도 그걸것 같으며며 APS-C 센서로 출시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 (중략: 너무 기술적인 부분이라서;;; 대략 니콘과 캐논의 틈바구니에서 펜탁스/삼성 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광학적 펜타프리즘 방식에서의 다른 펜타프리즘방식으로 바꿔서 시야율을 높일것이라는 내용인데. 요근래 행보를 추측해 보면 광학 펜타프리즘을 버리고 전자식 펜타프리즘을 뜻하는것인가 봅니다. 아마도 그동안 광학적 펜타프리즘으로 시야율을 95% 머물렀던것을 전자식으로 바꾸고 100%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라는 것 같습니다...)
김영배 삼성카메라 디렉터(이사급?) (위에 말한 삼성카메라의 높은곳에 계신 그분.. 삼성카메라 기술부분 관계자인듯..) 에 의하면, 비디오모드 (D90과 오두막에 들어가는 HD동영상 촬영모드 인듯한) 를 추가로 염두해 두고 있다고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밑에 스펙을 보면 아시듯이 720p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완전한 fullHD가 되기 위해서 1080p의 지원여부도, 대략 삼성똑딱이들(?)에도 적용된 원천기술이 있으니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삼성에서도 DSLR에 동영상촬영부분의 기능을 염두해 두고 있긴 한가 봅니다. D90.5D MarkII 급을 노리고 GX-30을 내놓을 수도 있다라는 기대를 할 수있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Pentax K30D (Samsung GX-30)의 사이트 예측입니다.
1500~1700만 픽셀의 CMOS APS-C 센서 (삼성개발)
감도: 100-6400 ISO
비디오영상 720p 형태 (아마 1080p)
시야율은 100%, 광학펜타프리즘일지 전자식일지는 모르지만 기사에 100%가 자주 나오는것을 봐서는 시야율 100%에 도전 하나봅니다
LCD 는 3인치 (삼성 광시야각 LCD 확실할듯 : 번역자주:삼성이 설마.. 자사DSLR에 소니나 LG LCD 쓸리 없겠죠^^)
방진방습 (gx-10부터 죽 방진방습인데. 최신제품이 방진방습 지원 안할수없죠 ^^)
^^ 이상입니다.. 25일자 최신 기사이구요. 곰지님께서 사이트 주소 알려주셨습니다..
프랑스어 기사인데.. 모르는 불어 옛날 생각해보면서 작성해 봤습니다.. 중간에 없는 내용은 의역으로 매꿔놓았습니다 ^^.
그리고 위의 기사에서도 언급된 작년 10월자 기사입니다.
두 기사를 읽어보시면 머릿속에 믹싱을 해보시면 대략적인 GX-20의 후속기종의 모습과 삼성카메라의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하실수있으실 겁니다.
작년 10월 자 기사해석입니다.
1. GX20은 GX10과 외형적인면에서 다른점이 별로없었지만 다음번 DSLR은 GX20보다 작아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니콘 D90이나 캐논 5D Mark II와 같이 HD동영상촬영기능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생각은 갖고는 있다고 합니다만 기술적인 문제가 많으므로 확실한 답변을 피하고 있습니다. 2009년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역시 펜탁스와의 공동개발이 될 것 같습니다.
2. 풀프레임 센서개발에 대해선, 아직까진 풀프레임센서보다 APS-C규격의 센서가 삼성에겐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APS-C센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화소와 화질등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IFA에서 삼성테크윈의 이병우 부사장과의 독점 인터뷰에서도 풀프레임센서에 대해선 확실한 언급이 없었죠.
3. 올림푸스-파나소닉의 마이크로포서드와 비견되는 삼성의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대해서는 기존의 나왔던 이야기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중에 있고, 마이크로포서드처럼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제거하고 전자식뷰파인더를 채용해 사이즈를 작게 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대신 일반적인 크롭바디 DSLR의 APS-C 센서를 사용한 렌즈교환 디카가 되는 것이죠. 삼성 하이브리드카메라가 파나소닉의 G1같이 DSLR스런 모습일지 얼마전 끝난 '포토키나2008'에서 모습을 들어냈던 올림푸스의 프로토타입처럼 레인지파인더(rangefinder)스런 모습일지에 대해선 "흥미를 갖고 두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가겠다"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는 지인분이 주신 정보(이미지센서 엔지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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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 LSI에서 35mm 대응용 CMOS Proto type이 계속 흘러다니고 있다네요 ^^.
지금 K20D에 사용되는 CMOS 센서는 삼성 0.13um공정을 이용하는 200mm Wafer구형 라인에서 제작이 됩니다.
그런데 이 Proto type은 65nm에서도 동시에 검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검토만 하는중, 65nm에서 생산시, 출시일정은 반년에서 1년 더 연기 될겁니다. 이유는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이게 의미하는게 Pentax에서도 Full Frame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그래서 K20D서부터 이미지센서를 소니에서 삼성으로 바꾼이유가 Full Frame을 염두에 둔게 아닌가 싶네요.
삼성은 확실한 판매처를 두고 35mm Frame 이미지센서를 개발하고, 펜탁스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센서 공급처를
확보하는 Win-Win 정책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보통 Single Run Wafer의 T.A.T가 2~3달에 반복 검증/개선작업을 3~10회 정도 하니
올해 말부터나, 내년부터는 펜탁스에서도 Full Frame 제품 소식이 조금씩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말이 나온김에 35mm예상 센서원가를 계산을 해봤는데,
삼성에서 기존 0.18um, 200mm Wafer공정에서 Full Frame제품을 생산하면 센서가격은 아마도 $50 이내가 될 것입니다.
(간단히 계산해본거라서 오차율 +/-15%정도 됩니다.K20D에서 사용된 제품가격의 30%향상정도~)
아마도 펜탁스의 Full Frame제품이 나오면 200만원 초반제품에 불을 지를 것이라는게 바로 예상이 되네요 ㅋㅋ
그리고 참고로 삼성LSI의 마케팅 전략은 개발전 판매처 확보입니다.
제품 개발 후, 팔지 못하는 제품은 개발 시작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개발시작전부터 100% 판매처 확보가 있다고 생각해야하는데
이건 머 안봐도 비디오니 당연히 펜탁스겠죠~ ㅎ. 삼성 테크윈 혼자 센서 구매소화하기엔 시장이 작으니.....
펜탁스 Full Frame제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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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FF에 대한 포기는 없는듯 하네요...
고민은 하는것 같은데.........
문제 있으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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