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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9번 출구 바로 옆에 있더군요.
1층에 있는데 문이 이상한 곳에 있어서 살짝 당황했어요.(사진이 왜 없을까...ㅠㅠ)

여직원 한분이 앞에 있고,
안쪽에서 다른 분들이 고쳐주시는 것 같은데
얼굴을 본건 세분이였어요.

핸드폰 AS가면 프론트에선 접수만 받고
고쳐주시는 분이 설명을 해주시곤 하던데...

여기는 프론트에 계신 여직원분이 설명을 잘 해주시더군요.

한 (갓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만한) 젊은이(^^)가 V4(로 추정되는 디카)를 가지고 와서
충전기와 USB케이블을 구한다고 하는데,
그 여직원분이 베터리가 곧 방전되어버릴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충전기는 곧 필요없을 것이라는 것과
USB케이블을 쓰면 속도나 베터리가 덜 닳는다는 설명과 함께
니-카 충전지, 충전기와 카드리더기를 추천하더군요.
뭐...당연한 것이지만...^^;;;

대기공간에 테이블과 소파가 있는데 테이블에 책자들이 다 작년것이라는 것이 아쉬웠구요.
커피 자판기가 있는데 100원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AS를 다 받고 나올때 NX의 출시일정을 물어보니...
안쪽에도 물어보더니...
전혀 모르고 있다는군요.

그것 역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